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북마리아나 북마리아나 제도(CNMI) 주지사 대행이 안토니 I. 마카라나스 공공안전부(DPS) 커미셔너를 즉시 해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멘디올라 대행은 마카라나스 커미셔너에게 보낸 서한에서 “주지사가 임명한 공직자는 주지사의 의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며, 주지사는 사유를 밝히거나 밝히지 않고 해임할 수 있다”는 행정권 관련 공법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마카라나스에게 정부 소유의 열쇠, 카드, 통신 장비, 컴퓨터, 총기, 서류 등을 즉시 반납할 것을 지시했다.
멘디올라 대행은 “그동안 행정부에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며,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아니세토 T. 오구모로 현 경찰국장이 공공안전부 커미셔너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멘디올라 대행은 각 부처 및 기관장들에게 오구모로 국장의 직무대행 임명을 통보하며, 그가 추가적인 책임을 맡아 지역 사회 보호와 행정부 우선 과제 지원 업무를 계속 수행하는 데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마카라나스 전 커미셔너는 무보수로 봉사했으며, 지난 2024년 2월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전 주지사에 의해 임명되었다. 그는 1986년 9월 CNMI 경찰에 입문하여 부경찰청장을 거쳐 2022년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퇴직했다.
마카라나스 전 커미셔너의 해임설은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돌기 시작했으며, 본지는 마카라나스 전 커미셔너로부터 공식적인 입장을 듣지 못했다. 주지사 사무실 측은 일요일 본지의 관련 문의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이 소식은 현재 속보로 전해지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cting Gov. Mendiola fires DPS chief – Marianas Variety News &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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