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대학(NMC) 간호학과 졸업생 3명이 간호사 면허 시험(NCLEX-RN)에 추가 합격하여, 북마리아나 제도의 의료 인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합격한 졸업생은 멜리사 보르하, 닌파 라바고, 이 치우입니다. 세 사람 모두 NMC 간호학과와 교수진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보르하는 가족이 간호학을 공부하는 가장 큰 동기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의료 지원이 늦어질 때 가족을 직접 돌보고 싶었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대한 열정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보르하는 부트캠프, 카플란 등의 자료를 활용한 꾸준한 학습과 브리아나 리 교수의 지도가 NCLEX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커먼웰스 헬스케어 공사에 간호사로 지원한 상태입니다.
라바고는 개인적인 도전으로 시작했지만, CHCC 공중 보건에서의 인턴십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싶다는 동기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동료, 조니 알단, 로사 알단, 브리아나 리, 지혜 리, 나타샤 퀴투구아, 로셀 카리아소, 앤드류 멘디올라 등 교수진과 직원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라바고는 “자신감은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쌓아온 지식과 기술을 믿고 성공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다른 간호 학생들에게 조언했습니다. 그녀 또한 CHCC에서 간호사로 일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치우는 친구들과 코로나19 팬데믹의 교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NMC 간호학과가 시험 합격에 필요한 탄탄한 기반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교수진이 시험 범위의 대부분을 다루어 주어 복습 과정이 훨씬 쉬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혜 리 박사와 브리아나 리 교수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치우는 미래의 NCLEX 응시자들에게 “프로그램을 믿고, 핵심 주제에 집중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간호학과 졸업생들의 헌신
로사 알단 간호학과 학과장은 졸업생들의 끈기와 헌신을 칭찬했습니다. 그녀는 “멜리사, 닌파, 이의 성공이 매우 자랑스럽다. NCLEX 합격은 그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헌신을 반영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이 북마리아나 제도 공동체에 봉사하고 기여할 준비가 되었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갈빈 델레온 게레로 NMC 총장은 “멜리사, 닌파, 이의 놀라운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NCLEX 합격은 그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간호학과의 높은 수준의 교육과 지원을 보여준다. 새로운 졸업생들이 의료 인력에 합류함으로써 북마리아나 제도의 의료 서비스가 강화되고 지역 사회의 중요한 요구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MC 간호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사 알단 학과장에게 [email protected]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670) 237-6744로 전화하면 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ore NMC nursing graduates achieve NCLEX-RN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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