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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대학,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CNMI 노니’ 특허 출원

북마리아나 대학(NMC)이 전통 의학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열대 식물 ‘CNMI 노니’에 대한 독점적인 연구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 연구는 CNMI 노니(Morinda citrifolia)에서 추출한 농축된 항당뇨 기능성 식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 특허 출원은 NMC와 북마리아나 제도(CNMI) 제약 시장 구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NMC-CREES에 따르면, 이번 발명은 초임계 이산화탄소(scCO₂)를 사용하여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노니 에센스’ 또는 ‘노니 농축액’이라 불리는 순수한 노니 추출물을 생성합니다.

이 추출물은 질병 퇴치에 더 효과적이며, 항산화 성분이 더 강력합니다. 또한, 열매, 잎, 씨앗을 포함한 식물의 모든 부분을 활용합니다. scCO₂를 사용하여 노니 에센스를 추출하면 식물의 냄새와 불쾌한 맛을 크게 줄여 치료 및 기능성 식품에 더욱 적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CNMI 노니에서 모노트로페인, m-쿠마르산, 베툴린산을 포함한 여러 고유한 생리 활성 화합물을 확인했습니다. 생화학적 및 조직병리학적 연구를 통해 농축된 노니 에센스가 당뇨병이 있는 포유류에서 효과적인 혈당 강하 용량에서 급성 또는 아급성 독성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는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 감소와 HDL-콜레스테롤 증가도 포함되어 안전한 사용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주 발명자인 자이둘 사르커 박사는 이번 연구가 NMC-CREES가 CNMI에서 기능성 식품 연구 역량을 구축하는 방식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학생과 농민들에게 기회를 창출하고 국제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동 발명자인 압두르 라시드 미아 박사는 지역 노니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전통 식물을 당뇨병 및 지역 사회 건강을 위한 안전하고 과학적인 해결책으로 어떻게 전환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CNMI 노니 연구 프로젝트 및 특허 출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rees.marianas.edu 또는 (670) 234-6843으로 문의하십시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C-CREES files patent for Noni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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