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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 관광 회복 위한 TF 구성 및 활성화 추진

북마리아나 제도가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해 관광 회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주지사 경제 자문위원회의 지원 아래 TF는 관광객 신뢰 회복, 경제 활성화,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TF는 신속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와 장기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알렉스 사블란 GCEA 관광, 인프라 및 스포츠 위원회 의장은 TF의 목표와 우선순위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연한 자금 조달, 기관 간 협력, 신속한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사블란 의장은 관광 회복을 저해하는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 지도자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TF의 최우선 과제는 신속한 현장 개선을 위한 자금 확보입니다. 마리아나 관광청과 협력하여 예산 내에서 관광지 정비, 시설 보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TF는 공공 토지 관리부, 공공 사업부, 공원 레크리에이션 부서, 사이판, 티니안, 로타 시장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교정국과 협력하여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단순한 논의를 넘어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또한, CNMI 공항의 도착 및 출발 구역 개선 계획도 밝혔습니다.

공항 내 충전소, 라운지 의자 등을 설치하여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TF는 지역 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청소 캠페인과 공공 의견 수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셉 게레로 GCEA 공동 의장은 풀뿌리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마을 길이나 관광지 등 지역 사회의 주인의식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TF는 또한 항만청 및 MVA와 협력하여 우선순위 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저비용 수리부터 외부 자금 및 입법 지원이 필요한 대규모 재활성화 계획이 포함됩니다.

사블란 의장은 단기적인 성과뿐 아니라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지속 가능한 장기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민간 파트너십은 스포츠 관광, 학생 여행, 지역 사회 청소 활동을 지원하는 TF 전략의 핵심입니다. MVA에 따르면 사이판의 주요 관광지는 2026년에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tourism task force mobilizes multi-agency plan to revitalize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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