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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 교육감, 상원에 교육 예산 증액 촉구

로렌스 F. 카마초 교육감과 고등학생들이 상원 재정위원회에 출석, 교육 예산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하원에서 제안한 3,170만 달러 대신 최소 4,000만 달러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

마리아나 고등학교의 에인슬리 파네스 안체타는 학생들을 대표하여 발언했습니다. 그녀는 상원 의원들에게 교육 투자를 간청하며, CNMI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학생 우선, 교육자 항상”이라는 모토를 언급하며 CNMI가 존중해야 할 이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체타는 PSS가 CNMI 헌법에 보장된 25% 예산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 현재 회계연도, 그리고 제안된 2026 회계연도 예산 모두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입법 과정에 대한 존중을 표하며, 의회가 대출 확보에 노력하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육감의 호소

카마초 교육감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것이 학생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을 옹호하며 교육 우선순위 책정을 촉구했습니다. 최소 4,000만 달러의 예산 확보를 통해 교육이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감은 PSS의 성공 사례를 강조하며, 작년에 거의 90%의 학교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수학 숙련도는 62%, 읽기 숙련도는 65%로 향상되었습니다. 초기 문해력은 71%로 상승하여 읽기 능력이 17%, 수학 능력이 7% 향상되었습니다.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카마초 교육감은 PSS 캠퍼스 20곳 모두 안전, 화재, 위생 점검을 통과하여 개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ARPA 자금 고갈

미국 구조 계획법(ARPA)은 지난 3년간 재정적 안정성을 제공했지만, 이제 자금이 고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원의 3,170만 달러 제안은 불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태양광 패널 설치, 운영비 절감 등 비용 절감 노력이 이미 진행 중이지만, 4,000만 달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상원 의원들에게 교육을 경제 위기 극복의 통로로 여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교육 투자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이라고 강조하며, 2026 회계연도 예산 3,170만 달러는 교육 후퇴를 의미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상원 반응

주드 U. 호프슈나이더 재정위원장은 하원 법안 24-46이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로타 출신의 로니 칼보 상원 의원은 이번 청문회를 매우 중요하게 평가했습니다. 폴 A. 망글로나 상원 의원은 교육 관계자들이 타협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tudents, education chief seek more funding for P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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