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CNMI)가 태풍 신라쿠 접근으로 긴박한 상황에 놓였다.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태풍의 진로 변경 가능성을 경고하며 주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아파탕 주지사는 지난 12일 사이판, 티니안, 로타 섬에 태풍 경보 2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13일 월요일부터 정부 기관과 학교, 대부분의 상업 시설이 문을 닫았다. 당국은 12일 오후 4시부터 각 섬의 지정된 대피소를 개방했으며, 주민들에게 비상식량과 침구 등 필수품을 지참해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반려동물은 인증된 서비스 동물을 제외하고는 동반이 불가능하다.


주지사는 이번 태풍 신라쿠 가 카테고리 3~4급으로 세력을 키워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로버트 T. 스태포드 재난구호 및 비상지원법에 따른 비상사태 선언을 요청했다. 또한, 주 내 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하기 위해 행정명령 2026-4호를 통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상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로타 섬에 15~20인치, 사이판과 티니안에 8~15인치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로 인한 홍수와 정전, 통신 장애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Let’s pray – Marianas Variety News &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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