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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 토지자원부 장관 등, 공용 물품 사적 사용 혐의로 기소

북마리아나 제도 토지자원부(DLNR)의 고위 공직자들이 공용 물품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실반 O. 이기소마르 토지자원부 장관, 로즈마리 C. 카마초 어업 및 야생동물 관리국(DFW) 국장 대행, 그리고 이그나시오 I. 이프텍 DFW 보존 담당관이 공용 선박과 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환장을 받았으며, 12월 15일 법정에 출두해야 합니다.

이기소마르 장관은 공무집행방해, 서비스 절도, 아동 위험 초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카마초 국장 대행과 이프텍 담당관은 각각 공무집행방해, 문서 위조, 공모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이기소마르 장관은 2024년 9월 28일 DFW 소속 법 집행 선박과 DLNR 차량을 이용하여 사이판과 마나가하 사이를 이동하며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정부 자산을 자신과 두 자녀의 이익을 위해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기소마르 장관 아동 위험 초래 혐의

이기소마르 장관은 또한 허가 없이 자녀들을 공식 선박에 태워 위험에 빠뜨린 혐의(아동 위험 초래)를 받고 있습니다. 카마초 국장 대행과 이프텍 담당관은 DFW 직원인 키모 R. 리수아와 브랜든 A. 망글로나의 일일 활동 보고서를 변경하여 무단 사용을 은폐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프텍 담당관은 이기소마르 장관과 그의 자녀들을 사적인 목적으로 기관 소유 선박에 태워 이동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카마초 국장 대행은 이프텍 담당관의 무단 여행에 대해 징계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기소마르 장관은 화요일, 이번 사안에 대해 “현재로서는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정 출두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체포 영장이 발부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LNR secretary, 2 DFW officials charged with misconduct over unauthorized boat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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