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M. 아파탕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는 미국 내무부 산하 해양에너지관리국(BOEM)이 북마리아나 제도(CNMI) 연안 대륙붕(OCS)의 광물 임대 판매 가능성에 대한 정보 및 관심 요청서(RFI)를 연방 관보에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이번 과정에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참여가 해저 광물 탐사 또는 개발과 관련된 연방 정부의 향후 조치에 있어 북마리아나 제도 주민들의 목소리와 이익이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이는 북마리아나 제도에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라며 “모든 시민, 지역 사회 단체, 전통 지도자, 정부 기관이 정보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사려 깊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집단적인 의견은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안내하고 북마리아나 제도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OEM은 2025년 12월 12일까지 RFI에 대한 모든 의견, 정보 및 관심 표명을 접수해야 합니다.
의견 제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방 eRulemaking 포털: www.regulations.gov에 접속하여 웹페이지 상단의 검색 상자에 BOEM-2025-0351을 입력하고 ‘검색’을 클릭합니다. 온라인 지침에 따라 의견을 제출하고 관련 자료를 확인합니다.
- 우편: 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 Pacific Region, Office of Strategic Resources, 760 Paseo Camarillo (CM 102), Camarillo, California 93010으로 발송합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북마리아나 제도가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 보호를 장려하는 대화를 환영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주지사는 “우리 행정부는 해양 자원과 관련된 모든 논의에서 투명성, 과학적 이해 및 지역 사회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seeks public input on offshore mineral le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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