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안전국은 사업가 셰인 B. 비야누에바의 사망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경찰 부국장 사이먼 마나콥이 화요일 밝혔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비야누에바(42)는 화요일 오전 일찍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나콥 부국장은 “사망자의 부패 상태로 인해 신원 확인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카그만에 위치한 비야누에바의 자택에서 부패된 시신을 발견했다. 공공안전국에 따르면, 이 셰인 비야누에바 사망 사건은 월요일 오후 10시 51분에 신고됐다. “한 친구가 공공안전국에 연락해 안부 확인을 요청했다. 경찰관들은 비야누에바로 추정되는 부패된 시신을 발견했다”고 마나콥은 전했다.
비야누에바는 Roil Soil Marketing의 소유주였다. 이 회사는 2022년 토레스 행정부와 계약을 맺고, 연방정부 자금 1,700만 달러가 투입된 BOOST 프로그램의 마케팅 및 홍보를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했다. BOOST 프로그램은 하원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비야누에바와 관련 인물들이 소환됐다. 비야누에바는 BOOST 관련 질문에 대해 수정헌법 제5조 권리를 행사했다. 이에 따라 하원은 그를 의회 모독으로 판단했다. 2025년 1월, 고등법원은 비야누에바에게 해당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PS launches probe into death of Shayne Villanu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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