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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 성폭행 공모 혐의로 두 남성 기소

수감자 체포 구금 구속 보석

노레스 S. 랭구는 친구 마리아노 팔리그 주니어가 자신의 사실혼 관계인 아내가 잠든 사이 성폭행하도록 공모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랭구는 1급 성폭행 및 소란 행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9월 26일 팔리그가 자신을 덮치는 것을 발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랭구는 같은 방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랭구인 줄 알았으나, 침대 옆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고 다른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즉시 일어나 랭구에게 항의하고 울면서 방에서 뛰쳐나왔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는 동안 방에 있던 남자가 팔리그임을 확인했습니다.

팔리그 역시 1급 성폭행, 폭행 및 구타, 소란 행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수요일 보석 심리에서 릴리안 테노리오 고등법원 판사는 각 피고인에게 25,000달러의 현금 보석금을 설정했습니다. 두 남성은 교정국에 구금되었으며, 10월 28일 오전 9시에 예비 심리, 11월 3일 오전 9시에 정식 기일을 위해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랭구는 공선변호인 더글러스 하티그가 변호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크라크 법무부 차관보는 정부를 대리하여 출석했습니다. 법원은 팔리그를 위한 변호인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랭구와 자녀들과 함께 퇴근 후 가게에 들러 맥주 반 상자를 구입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함께 술을 마신 후 부부는 다퉜고, 그녀는 랭구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모든 문을 잠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자정 무렵, 누군가 자신의 바지를 벗기는 것을 느끼고 잠에서 깼다고 합니다. 그녀는 “안돼”라고 말했지만 남자는 계속해서 그녀를 덮쳤습니다. 옆에서 랭구의 목소리를 듣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폭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랭구는 팔리그가 그녀가 잠든 사이 성관계를 갖도록 허락했다고 인정했습니다.

10월 9일 테레사 김-테노리오 판사 앞에서 열린 임시 접근 금지 명령 심리에서 랭구는 아내의 주장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팔리그를 방으로 데려와 옷을 벗고 그녀를 덮치라고 지시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유를 묻자 랭구는 아내가 자신을 집에서 쫓아냈고 자신에게서 “물건을 숨기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n faces first-degree charges for letting friend assault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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