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로렌스 카마초 교육감은 졸업생의 모습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2026-2027학년도에 시범 운영될 K-12 대학-취업 연계 시스템 프레임워크에 대한 상공회의소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이를 ‘졸업생의 초상’ 발표라고 칭했습니다. 그는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을 지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PSS가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메트로 내슈빌 공립학교 시스템을 모델로 삼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내슈빌에서는 고등학생들이 사업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산업 운영 방식을 배웁니다.
직업 현장 학습의 중요성
배치는 지역 인력 수요에 기반합니다. 학생들은 환대, IT, 금융, 엔지니어링,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습니다.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와 특정 진로를 준비하는 ‘아카데미’에서 공부합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CNMI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문적 노출과 직업 인식을 소개할 것을 구상합니다. 그는 중학교 수준에서 고등학교 아카데미를 준비하기 위한 ‘경험의 연속체’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등학교 진로 탐색
또한 고등학생들이 대학 및 그 이후까지 진로를 선택하고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PSS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의 시민 의식, 문화 인식, 비판적 사고, 협업, 의사 소통, 창의성과 같은 ‘소프트 스킬’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상공회의소가 멘토십, 인턴십, 학교 진로와 지역 산업 연계 지도, 자원 지원, 강사, 현장 방문 또는 PSS 자문위원회 참여를 통해 프레임워크를 지원하기를 희망합니다.
학생 동기 부여
카마초 교육감은 “우리는 학생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며, 자신감과 역량을 키워 원하는 진로를 추구하도록 돕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SS eyes career-connected pipeline for students, partners with Ch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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