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국제공항, 새로운 통근 터미널이 2025년 10월 1일 공식 개장될 예정입니다. 에스더 아다 자치항만청장은 최근 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이판 국제공항 새 통근 터미널 개장 준비
아다 청장은 항공구조 및 소방 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통근 터미널의 원활한 개장을 위해 위원회가 구성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터미널은 티니안과 로타를 여행하는 승객들을 위한 것입니다.
항공사 통보 및 기존 터미널 철거
아다 청장은 미크로네시아 항공 연결 서비스와 스타 마리아나 항공에 개장 날짜와 각 항공사의 통근 터미널 지정에 대해 이미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MA가 지난 몇 년간 사용해 온 임시 터미널은 철거될 예정이며, 해당 공간은 주차 공간으로 환원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이판 국제공항 새 터미널의 특징
970만 달러가 투입된 이 통근 터미널은 2022년 11월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2018년 10월 슈퍼 태풍 유투로 인해 심하게 손상된 기존 터미널을 대체합니다. 약 19,000제곱피트 규모의 이 시설에는 4개의 체크인 카운터와 항공사 사무실 공간, 식음료 매점, 더 넓은 대기실, 확장된 수하물 찾는 공간, 미국 세관국경보호 처리 공간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 터미널은 현대적인 화장실과 미국 장애인 법규를 준수하는 적절한 좌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공사 정보
홍예 렌탈 & 건설이 이 프로젝트의 시공사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ipan airport commuter terminal opens this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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