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시장실은 다가오는 위령의 날 과 모든 성인 대축일을 맞아 사이판 최대 묘지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장실 직원들은 찰란 카노아 묘지 주변의 묘소와 진입로에서 쓰레기 및 잔해 제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시장은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묘지 정화 작업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시장실의 지원을 받아 고인을 기리는 방식으로 묘지를 가꿀 기회입니다.
시장실은 “지역 주민들이 시간을 내어 찰란 카노아 묘지 정화 작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에 공동의 선을 위해 함께할 기회입니다. 신성한 장소를 아름답게 가꿀 뿐 아니라 사랑하는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는 의미도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보호관찰 대상자 묘지 정화 봉사활동 참여
CNMI 성인 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사회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묘지 정화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RB 카마초 시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공공의 신뢰를 회복하며, 선의를 증진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과 만나 프로젝트의 목표와 범위, 협력의 목적을 설명하고, 이번 경험이 개인적으로 성장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에서 봉사하는 경험이 더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사이판 시장실 (670) 234-6208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업무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점심시간에도 운영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ipan Mayor’s Office cleans up CK ceme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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