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슈퍼 태풍 ‘위투’로 파괴되었던 윌리엄 S. 레이예스 초등학교의 교실 건물 및 강당·급식실 재건 공사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지난 목요일 열린 기공식에는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학교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후 수년간 복구가 지연되어 왔다. 이번 38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아파탕 주지사는 이번 공사가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신속하게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 대표들은 이번 기공식이 단순한 건축의 시작을 넘어, 학교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린넷 빌라고메즈 교장은 학교가 지난 80년간 지역 사회의 소통 창구이자 교육의 장으로 기능해왔음을 상기하며, 이번 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사회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투자임을 강조하며, 고품질의 완공을 약속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Long-delayed WSR rebuild finally breaks ground – Marianas Variety News &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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