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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현충일 기념식 거행… 지역 사회와 함께

미국 현충일 11월 11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용감한 남녀 군인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올해 기념식은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사이판 남부 고등학교 만타 레이 대대의 리처드 바사 상사(퇴역)와 함께 25명의 생도들이 오전 8시 30분경 행사 준비를 돕기 위해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의자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프로그램과 물병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현충일 기념식 시작 전, 만타 레이 대대 컬러 가드(Color Guard)는 깃발을 게양하고 행사 후 철수했습니다. 소코로, 조나 생도는 우측 가드, 살루타, 졸라쉬 생도는 미국 국기를 들었습니다. 호아킨, 존셀 생도는 CNMI 깃발을, 페데리조, 에이탄 생도는 좌측 가드를 맡았습니다.

바쿨로드, 미옐 생도와 벨트란, 셜린 생도는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 킴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의원, 라몬 B. 카마초 사이판 시장, 참전 용사, 그리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헌화했습니다.

헌화식이 진행되는 동안 21발의 예포가 발사되었고, 조용히 추모곡이 연주되었습니다. 만타 레이 대대 생도들은 특별한 날에 과거와 현재의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기리며 지역 사회를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SHS Manta Ray cadets assist in Veterans Day cer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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