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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AK 포커에서 강도 사건 발생, 용의자 체포

체포

사이판의 AK 포커에서 현금 강도 사건이 발생하여 용의자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앙헬 루벤과 아만다 카이팟은 지난 10월 1일, 가라판 비치 로드에 위치한 AK 포커에서 현금 5,000달러 이상을 강탈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루벤(39세)은 당초 10월 8일에 보석 심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건강 문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법원 기록에는 구체적인 병명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 조셉 N. 카마초 판사 앞에서 열린 보석 심리에는 두 피고인 모두 교정국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출석했습니다. 루벤은 공선변호인 사무실에서 변호를 맡고, 카이팟(37세)에게는 변호사가 지정될 예정입니다. 댄 존슨 법무부 차관보는 정부 측 변호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카마초 판사는 심리 후 각 피고인에게 5만 달러의 현금 보석금을 책정하고 교정국 구치소에 구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판사는 피고인들에게 10월 15일 오전 10시에 예비 심리, 10월 27일 오전 9시에 정식 심리를 위해 법정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사건 경위:

고소장에 따르면, 해당 포커장의 계산원은 루벤과 카이팟이 게임 룸에 들어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카이팟은 계산원에게 화장실 문을 열어주고 계산대 부스를 비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화장실 문을 열고 계산대 부스 문으로 돌아온 후, 루벤이 그녀를 붙잡고 금전 등록기의 열쇠를 요구했다고 계산원은 말했습니다.

그들은 몸싸움을 벌였고, 화장실에서 나온 카이팟이 루벤을 도와 열쇠를 빼앗았다고 합니다. 피해자에 따르면 루벤은 “열쇠만 주면 문제 없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카이팟은 또한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소리를 지르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경고했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에 금전 등록기에서 5,052달러가 도난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루벤과 카이팟이 업장에 들어가 피해자를 제압하고 돈을 가져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계산대 부스 영상에는 루벤이 금전 등록기를 열고 현금을 꺼낸 후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경찰 수사관은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wo arrested in Garapan poker room robb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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