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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준 닝, 공무원 매수 시도 유죄 판결

에드워드 마니부산 법무장관

샤준 닝이 건축 허가 취득 실패 후 공무원 매수 시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무부 장관은 정부 기관의 청렴성을 강조하며 부패 방지에 힘쓸 것을 밝혔습니다.

샤준 닝,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샤준 닝은 2025년 10월 17일, 건축 허가를 받지 못한 채 공사 진행 중 공무원 매수를 시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닝은 현금 1,500달러로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법원은 닝에게 징역 2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벌금 4,500달러와 법원 비용을 추가로 부과했습니다. 또한 2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닝은 건물 완공 전 관련 정부 기관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허가와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합니다.

법무부, 정부 기관 청렴성 강조

마니부산 법무부 장관은 “우리 사무실은 정부 기관의 청렴성을 보호하고 공공 절차가 부패로부터 자유롭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수사와 기소 과정에서 협조와 전문성을 보여준 테레시타 오구모로 전 토지 관리관, 유버트 알레푸요 토지 집행 책임자, 페리 보르하 토지 집행관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테레시타 카마초 사건, 속개 결정

한편,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테레시타 카마초와 다른 피고인들에 대한 재판은 2026년 2월 26일 오후 1시 30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케네스 L. 고벤도 부 판사 주재로 심리 진행 상황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법원은 2025년 10월 17일, 현재 코먼웰스 외부에 거주하며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테레시타 카마초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사건은 미결 상태로 남아 있으며, 카마초 또는 변호인이 출두하여 혐의에 답변할 때 심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때 영장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마니부산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는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공공 서비스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신뢰와 지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투명성, 책임성, 건전한 거버넌스를 증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OAG reiterates commitment to fighting corru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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