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가 북상함에 따라 정부는 4월 13일 오후 2시를 기해 주요 섬들에 태풍 1단계(Condition I)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로 강풍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당국은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대피와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기상청은 월요일 밤부터 강력한 바람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특히 일부 지역은 최대 시속 197마일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카테고리 4급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섬별로 지정된 대피소가 운영되며, 주민들은 침구류와 음식 등 필수품을 지참해 인근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없으며, 장애인 및 의료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별도의 대피 시설도 마련됐다.
병원 서비스도 조정된다. 태풍 1단계 발령 시 외래 진료는 중단되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된다. 만성 질환자는 최소 일주일치 이상의 약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 당국은 모든 해변 활동을 금지하고,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to declare Typhoon Condition 1 for Saipan, Tinian, R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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