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링 코브 마리나, 디에고 베나벤테 전 부지사 이름으로 변경 추진

빈센트 ‘코브레’ 알단 하원의원은 디에고 베나벤테 전 부지사 공헌을 기리기 위해 스마일링 코브 마리나 선착장의 이름을 디에고 테노리오 베나벤테 스마일링 코브 마리나로 개명하는 법안(House Local Bill 24-29)을 사전 제출했습니다.

베나벤테 전 부지사는 CNMI 하원에서 6선 의원을 지낸 헌신적인 공무원입니다. 그는 하원 의장으로서 경제, 기반 시설, 교육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알단 의원은 베나벤테 전 부지사가 태평양 지역 내 섬 정부 간 관계 강화에 힘썼다고 밝혔습니다. 베나벤테 전 부지사는 후안 네카이 바바우타 주지사 밑에서 부지사(2002-2006)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그는 태평양 도서 개발 은행 이사, 미크로네시아 연방 명예 영사로 활동하며 섬 지역 사회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나벤테 전 부지사는 사이판 국제 낚시 토너먼트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베테랑 낚시꾼이기도 합니다.

스마일링 코브 마리나는 사이판 낚시 커뮤니티의 중심 항구이자 랜드마크입니다. 이 법안은 베나벤테 전 부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리나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명시합니다.

그는 사이판 어부 협회 회원으로서 해양 전통 보존에 헌신했습니다. 디에고 테노리오 베나벤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스마일링 코브 마리나의 이름 변경을 추진합니다.

디에고 베나벤테, 낚시꾼의 랜드마크 기리다

디에고 테노리오 베나벤테의 공헌을 기리기 위한 스마일링 코브 마리나의 이름 변경은 그의 리더십과 헌신에 대한 지속적인 헌사가 될 것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ldan introduces measure to honor Benavente with landmark rena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