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법원은 화요일 다기관 마약 단속과 이민 단속 이후 한동과 양인화(일명 ‘아줌마’)에 대한 기소장을 공개했다. 한동과 양인화는 초등학교 1,000피트 이내에서 5그램 이상의 메스암페타민을 유통할 목적으로 소지한 음모 혐의를 받고 있다. 두 피의자는 국토안보수사국(HSI) 태스크포스의 급습 중 체포되었다. 불법 활동이 있었던 스마일 마사지 및 바는 가라판 초등학교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요일 첫 출석에서 두 피의자는 국선 변호인을 통해 무죄를 주장했다. NMI 지방법원의 헤더 케네디 판사는 이들의 무죄 주장을 받아들이고 2025년 9월 3일 오전 10시에 배심원 재판을 예정했다. 사건을 담당하는 미국 검사 가스 백은 중국 영사관에 아직 체포 사실이 통보되지 않았으나 곧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구속 전 구금 신청을 위해 3일 연기를 요청했다. 구금 심리는 7월 8일 오후 1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케네디 판사는 양인화가 법률 대리 비용 일부를 부담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인화 측 변호인 리차드 밀러는 재정 진술서를 준비 중이며 구금 심리 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동은 마크 스코긴스 변호사가 대리한다. 심리 후 두 피의자는 미 연방보안관국에 구금되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2 charged in Smile Massage and Bar drug 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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