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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소마르 DPL 장관 대행, 주택허가 조건 및 공공토지 관리 강조

식스토 카이팟 이기소마르(Sixto Igisomar)

이기소마르 공공토지국(DPL) 장관 대행은 로타에서 열린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주택허가 조건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주택허가 취소가 허가자와 가족, 지역사회에 큰 고통을 준다고 말했다. 작은 섬에서는 토지가 정체성과 가족, 미래의 희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기소마르 장관 대행은 주택허가 취소가 감정적, 문화적, 사회적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명백히 방치되거나 관리되지 않는 주택용 토지는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북마리아나 혈통의 자격을 갖춘 개인에게 영구 거주 목적의 주택허가가 발급된다고 설명했다.

마을 주택지에 기반시설이 있다면, 허가자는 단독주택 완공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허가가 취소된다. 그러나 법에 따라 수도, 전기, 하수도 시설이 없는 경우 단독주택 완공 요건이 면제된다. 기반시설이 없는 지역에서는 허가자가 3년간 토지를 관리한 사실 등 다른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소유권 증서가 발급될 수 있다.

이기소마르 장관 대행은 이 문제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있었으며, 주민들에게 명확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계속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아파탕 부지사에게 신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공공토지 관리 책임은 북마리아나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부여된 신탁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 책임은 주택용 토지 배분과 공공토지 관리를 주민의 직접적 이익을 위해 우선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토지의 지속 가능성과 보전을 미래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토지는 자원일 뿐 아니라 원주민의 유산임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DPL의 결정은 오늘의 필요와 미래 세대의 권리를 모두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입법자와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주택허가 접근성을 확대하고, 토지 관리 관행을 강화하며, 공공토지 임대가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자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그의 DPL 장관 임명을 지지했다. 이기소마르 장관 대행은 전 상원의원이자 전 상공부 장관이며, 이전 행정부에서 DPL 장관을 역임했다. 이날 로타에서 열린 청문회에는 EAGI 위원장 크루즈 상원의원 외에 상원 부의장 나보스, 상원 원내대표 망글로나, 호스프슈나이더, 칼보, 카스트로 상원의원이 참석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PL nominee vows fairness, transparency in homestead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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