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은 월요일, 상원 집행 임명 및 정부 조사 위원회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이기소마 전 상원의원이 공공토지부(DPL)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기소마는 2021년 5월에도 DPL 장관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에 의해 2025년 4월 임명되었습니다.
임명 관련 위원회 보고 상원 집행 임명 및 정부 조사 위원회(EAGI) 위원장인 프랭크 Q. 크루즈 상원의원은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서 열린 공개 청문회에서 다양한 현안이 제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이기소마가 공공토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와 권고사항을 제시했습니다. 크루즈 위원장은 이기소마 임명과 관련된 모든 필수 서류가 위원회에 제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출된 서류와 공개 증언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이기소마 전 상원의원의 DPL 장관 임명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상원 만장일치 승인 크루즈 위원장은 동료 상원의원들에게 이기소마의 임명 승인에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상원 본회의의 호명 투표에 앞서, 주지사실 커뮤니케이션 및 정책 고문 존 올리버 “볼리스” 곤잘레스는 행정부를 대표해 발언했습니다. 그는 행정 특별 보좌관 대행 자격으로, 행정부의 임명 승인 요청을 재확인했습니다. 곤잘레스는 “여러분의 조치는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행정부는 정부 운영의 필수적인 기본 기능과 공공서비스가 중단 없이 최적의 혜택을 제공하도록, 다른 위원회 및 위원회의 공석을 신속히 채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enate confirms Igisomar to D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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