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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NMI 공립학교 시스템 직원, 연방 사기 혐의 유죄 인정 예정

전 북마리아나 제도(CNMI) 공립학교 시스템(PSS) 직원인 지젤 부탈리드가 연방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에릭 오말리 미국 법무부 차관보가 밝혔다.

오말리는 월요일, 부탈리드와 그의 어머니 클라리사 애들러윈에 대한 심리 변경을 요청했다. 이들은 공모, 연방 자금 절도, 돈세탁, 금융 거래 구조화 등 다수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법원은 이 요청을 받아들여 2025년 10월 14일 오후 1시 30분에 라모나 V. 망글로나 수석 판사 앞에서 심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오말리는 법원에 제출된 합의서를 언급하며 심리 변경을 요청했다. 합의서 내용은 화요일 오후 현재 봉인된 상태다.

기소장에 따르면 부탈리드는 PSS로부터 수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사취하는 복잡한 계획을 세웠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부탈리드와 애들러윈은 One Legacy LLC를 통해 허위 송장과 견적서를 제출했다. 2021년 1월에 등록된 이 회사는 허위 조달 문서를 통해 연방 자금을 유용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탈리드는 공모 1건, 연방 자금 지원 프로그램 관련 절도 5건, 돈세탁 공모 1건으로 기소되었다. 애들러윈은 공모 1건, 연방 자금 지원 프로그램 관련 절도 5건, 돈세탁 공모 1건, 불법 금전 거래 1건, 금융 거래 구조화 4건으로 기소되었다.

기소장에 따르면 부탈리드는 PSS에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문서를 위조하고, 허위 견적서를 만들고, One Legacy에 대한 단독 공급 조달을 승인했다. 그 후 이 회사는 교육 자료에 대한 대금을 받았지만, 자료는 전달되지 않거나 허위로 제시되었다.

검찰은 또한 피고인들이 필리핀에서의 현금 인출, ATM 거래, 고급 호텔 숙박, 프라다 및 루이비통 쇼핑 등 호화로운 지출을 통해 자금을 세탁했다고 주장한다. 기소장에는 범죄와 관련된 자산의 몰수와 원래 자산을 회수할 수 없는 경우 대체 자산의 몰수를 요구하고 있다.

애들러윈의 배심원 재판은 2025년 10월 21일에서 2026년 1월 13일로 연기되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Ex-PSS employee to plead guilty in federal fraud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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