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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올리버 ‘볼리스’ 곤잘레스, 커먼웰스 대마초 위원회 관리 이사로 임명

존 올리버 ‘볼리스’ DLR 곤잘레스 주지사 공보 및 정책 자문관이 커먼웰스 대마초 위원회의 신임 관리 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호세 B. 팔라시오 위원은 수요일 인터뷰에서 곤잘레스가 미키오티 에반젤리스타 관리 이사의 사임 후 진행된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다른 4명의 지원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반젤리스타 이사는 2025년 4월 1일에 사임했습니다.

팔라시오 위원에 따르면 위원회는 6월, 7월, 8월에 걸쳐 공석 공고를 냈습니다. 첫 번째 공고에서는 2명의 지원자만이 지원했고, 두 번째 공고에서는 3명이 지원했습니다. 위원회는 관리 이사직이 공무원 직책임을 명시한 자격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세 번째 공고에서 팔라시오 위원은 5명의 자격 있는 지원자가 지원했으며, 면접 후 곤잘레스가 최고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곤잘레스에게 이 자리를 제안했고, 곤잘레스는 이를 수락했다고 팔라시오 위원은 덧붙였습니다.

곤잘레스의 급여는 현재 주지사 공보 및 정책 자문관으로서 받는 급여보다 10,000달러 적을 것이라고 팔라시오 위원은 밝혔습니다. 곤잘레스는 2025년 5월 아놀드 I. 팔라시오 당시 주지사에 의해 임명되었습니다.

곤잘레스는 2주 전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에게 편지를 보내 “주지사님과 고 아놀드 팔라시오 주지사님의 지도 아래 봉사한 것은 제 직업 생활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주지사님의 꾸준한 지도, 겸손, 그리고 우리 국민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주지사님의 신뢰와 격려 덕분에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항상 감사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아파탕 주지사에게 신뢰, 멘토링, 그리고 너그러움에 감사를 표하며 “주지사님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주지사님께서 믿음으로 이끌어 가시는 동안 항상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호세 팔라시오 위원은 현재 대마초 위원회 위원은 티니안 출신의 조니 M. 호프슈나이더 위원장, 사이판 출신의 조셉 S. 리오스 주니어 위원, 그리고 사이판 출신의 팔라시오 위원 본인까지 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로타 출신의 토마스 L. 송송 위원은 지난달 2번의 4년 임기를 마쳤으며, 북부 제도를 대표했던 후안 T. 이겔은 7월에 사임하고 미국 본토로 이주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annabis Commission hires Bolis as new managing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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