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가 지난주 비센테 N. 카마초 주니어와 후안 살라스를 자치령 항만 공사(CPA) 이사회 이사로 지명했습니다.
상원의 인준을 받게 되면, 현재 자치령 의료 공사(Commonwealth Healthcare Corp.)의 프로그램 관리자로 재직 중인 카마초는 캐롤리니안 커뮤니티를 대표하게 됩니다. 은퇴한 공공 안전부 경찰 소령인 살라스는 CPA 이사회에서 사이판을 대표할 예정입니다.
주지사는 카마초와 살라스에게 보낸 각각의 임명 서한에서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지사와 함께 CPA이사회 이사로서 CNMI 주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그들의 의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카마초와 살라스가 자격을 갖추었으며 중요한 이사회에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칼 킹-나보스 상원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주지사는 그와 부지사가 카마초와 살라스가 CPA 이사회의 기능과 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마초와 살라스는 2025년 10월 7일에 임기가 만료된 라몬 A. 테부텝 전 CPA 이사회 의장과 조셉 M. 디아즈 전 이사의 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지난달 주지사는 스티브 메스곤 CPA 이사회 부의장이 8월에 사임하여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기 위해 주지사실 프로그램 관리자인 유세비오 M. 망글로나를 지명했습니다. 주지사는 또한 토마스 “키유” 빌라고메즈 이사를 재지명했습니다.
현재 CPA 이사회는 안토니오 B. 카브레라 의장과 사이판의 바트 잭슨, 티니안의 돌로레스 키요시 이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nominates Vicente Camacho, Juan Salas to CPA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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