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의원이 북마리아나 제도(CNMI) 주민들과의 공개 포럼을 통해 소통을 강화합니다. ‘힐에서 마을로: 지역 사회 대화’라는 제목의 이번 주민과의 대화 행사는 킹-힌즈 의원이 의회에서 보낸 첫 7개월을 기념하며, 주민들과의 투명한 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이번 포럼은 로타, 티니안, 사이판에서 개최되어 주민들이 킹-힌즈 의원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민들은 우려 사항, 아이디어,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워싱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소음이 많다”며 직접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무엇을 해왔고, 어디에 자원을 투입하고 있는지,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여러 중요한 문제에서 CNMI를 위해 싸워왔음을 강조하며, 짧은 시간 동안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회 사무실에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주민과의 대화 일정
- 로타 | 2025년 7월 31일
- 로타 시장 사무실 회의실
- 오후 6시 – 7시
- 티니안 | 2025년 8월 5일
- 티니안 청소년 센터
- 오후 6시 – 7시
- 사이판 | 2025년 8월 13일
- 카그만 커뮤니티 센터
- 오후 6시 – 7시
킹-힌즈 의원은 모든 주민들의 참여를 환영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사이판 지역 사무실(670-323-2647)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to hold open forums for public feedback and 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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