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의원 킴벌린 킹-힌즈가 CW-1 임시 노동자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새로운 “CNMI 노동 안정화 프로그램”을 제안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현행 전환 체계를 폐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CW-1 프로그램은 CNMI 내 자격을 갖춘 고용주가 다른 미국 비이민 노동자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의회에서 연장하지 않는 한 2029년 12월 31일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킹-힌즈 의원은 인터뷰에서 기존 체계를 “장기 노동 안정화 모델”로 전환하는 법안을 여름이 끝나기 전에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법안 발의 전 주요 이해 관계자로부터 최대한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법안 발의 후 프로그램과 관련된 지역 사회의 영향에 대한 모든 의견을 반영하고 새로운 CNMI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현재 CW-1 프로그램 체계가 기업 운영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기업 운영의 어려움, 비용, 시간 지연, 인적 영향 등을 언급하며 모든 사람에게 의견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여름이 끝나기 전에 법안을 발의하여 절차를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이 발의되면 국내 문제 및 이민 정책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와 법사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입니다. 킹-힌즈 의원은 두 위원회의 지지를 얻어 법안이 하원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NMI 노동 안정화 프로그램 주요 내용**
제안된 정책 체계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이 포함됩니다.
– 전환 프로그램을 CNMI의 고유한 경제적, 지리적 조건을 고려한 CNMI 노동 안정화 프로그램으로 대체하고 현행 체계 폐지. – 프로그램 기간을 2039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 미국 노동부 장관이 국토안보부, 국방부, 내무부 장관 및 CNMI 주지사와 협의하여 경제 상황에 따라 10년 추가 연장 가능. – 연간 CW-1 허가 건수를 15,000건으로 유연하게 설정하고, DHS가 노동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 재해 관련 프로젝트에 국한되지 않고 3,000명의 건설 노동자를 위한 영구 할당. – 허가 입국 기간을 10일에서 90일로 연장하여 물류 유연성 제공. – 세 번째 CW-1 갱신 전에 노동자가 30일 동안 미국을 떠나도록 요구하는 “터치백” 조항 폐지. – CNMI 정부가 괌과 유사하게 임시 노동 인증 처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현지 처리 권한 부여. – 이민 및 귀화 수수료를 괌과 맞춰 지역 인증 프로세스에 대한 더 나은 자금 지원 가능. – 임금 조사 요건을 연간에서 격년으로 변경하여 데이터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행정 부담을 줄임.
킹-힌즈 의원은 원하는 프로그램 유형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가 필요하며, 지역 사회와 주요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장기적인 해결책이 개발되는 동안 CW-1 프로그램 만료일을 연기하여 더 많은 확신을 제공하기를 희망합니다.
킹-힌즈 의원은 프로그램 확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필요성을 설득하고 상식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proposes new labor program to replace C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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