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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린 킹-힌즈 하원의원, 북마리아나 제도 경제 활성화 논의

미국 하원 킴벌린 킹하인즈 대의원

킴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의원이 최근 카그만 커뮤니티 센터에서 주민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워싱턴 D.C.에서 논의 중인 주요 현안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중국 관광 시장 개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중국 관광 시장 개방 논의

킹-힌즈 의원은 모든 시장 개방에 대한 비판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CNMI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관광객 유치가 주민들의 생활비, 사업체 운영, 정부 재정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사업체의 어려움 호소

찰란 카노아에서 Last Shot Bar를 운영하는 트래비스 존스는 경제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임대 계약 갱신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연방 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사업 재투자가 가능한지 문의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관광 산업 재투자와 시장 다변화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워싱턴 D.C.의 현실

킹-힌즈 의원은 워싱턴 D.C.에서 지역구 우선주의가 만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지역구 의원들은 북마리아나 제도 문제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장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관련 우려와 관광 시장

델 벤슨은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 언급하며, 중국 관광 시장 개방을 지지했습니다. 그는 일본, 한국 관광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중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일부 미국 싱크탱크가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조장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관광과 관련된 국가 안보 문제와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그녀는 CNMI가 미국-중국 항공 운송 협정의 부속서 6에 따라 예외 조항을 적용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engages NMI residents on tourism and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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