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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힌즈 의원,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영양 지원(NAP) 우려 표명

킴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 의원은 목요일, 북마리아나 제도(CNMI)의 영양 지원 프로그램(NAP) 수혜자 가족들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NAP 혜택으로 식량을 해결하는 가정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CNMI 영양 지원 프로그램 및 미국 농무부(USDA) 산하 식품 영양 서비스(FNS)와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연방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의회의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자금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이번 사태가 CNMI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전역의 수백만 명의 국민들이 식량 지원 프로그램의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의회가 예산을 통과시키는 즉시 SNAP 및 NAP를 포함한 식량 지원 프로그램의 차질이 해결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 CNMI 주민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단기적인 해결책을 계속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NMI NAP, 전자 카드 시스템 도입 후 차질 우려

킹-힌즈 의원은 NAP가 최근 전자 카드(EBT)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접근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연방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이러한 성과가 가려지고 복잡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그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워싱턴에 남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문제가 계속해서 주요 의제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vows to seek solutions for NAP during shu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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