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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힌즈 하원의원, ‘TRAVEL Act’ 하원 통과 쾌거: 재향군인 의료 접근성 확대

미국 하원 의원 킴벌린 킹-힌즈가 발의한 ‘TRAVEL Act’ 가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이는 미국 영토 내 재향군인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큰 진전입니다.

킹-힌즈 의원은 “이번 법안 통과는 북마리아나 제도와 여러 지역 재향군인들을 위한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재향군인들은 명예롭게 국가에 헌신했으며, 마땅히 의료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TRAVEL Act, 의료 사각지대 해소

‘TRAVEL Act’는 북마리아나 제도 등 외딴 지역의 재향군인들을 위한 전문 의료 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합니다. 법안은 재향군인부(VA)가 최대 1년 동안 의사와 전문의를 파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들은 여행 보너스를 받고 태평양 지역의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랜드 존슨을 포함한 많은 재향군인들이 법안 통과를 지지했습니다.

존슨은 하원 재향군인회에 출석하여 CNMI 재향군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증언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존슨을 포함한 모든 재향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킹-힌즈 의원,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 표해

킹-힌즈 의원은 법안 공동 발의자인 제임스 모일란 하원의원과 아마타 라데와겐 하원의원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마이크 보스트 하원 재향군인회 위원장과 위원회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TRAVEL Act’는 초당적인 지지를 받으며 하원을 통과하여 상원으로 회부되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이 법안은 봉사 정신과 공정성, 실질적인 해결책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재향군인들이 거주지 때문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하원을 통과한 첫 번째 법안이 이러한 가치를 반영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secures House passage of TRAVEL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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