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대법원장 로버트 J. 토레스는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에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태평양 사법위원회 중간 회의에 태평양 지역 판사, 변호사, 법학자들을 환영했습니다.
토레스 대법원장은 PJC 회장으로서, 3일간의 회의를 개회하며 지역 통합, 제도적 성장, 그리고 새로운 법적 과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NMI 지방법원과 CNMI 사법부의 지원에 특별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토레스 대법원장은 “오늘 모임은 태평양 법률 가족, 즉 변호사와 판사들의 힘을 반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헌법 및 법률 해석, 법관 행동, 재판 전 절차, 그리고 법률 시스템에서 인공지능의 급부상과 같은 주제들이 논의되었습니다.
토레스 대법원장은 저명한 법률가, 학자, 실무가들의 지혜와 경험이 법률 전문가로서 성장하고 제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사법 관할 구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태평양 섬 지역 사회의 정의를 위한 위원회의 헌신을 재확인했습니다.
토레스 대법원장은 섬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도전 과제와 혁신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 봉사자로서 정의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웃 섬에서 온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회의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통찰력과 법치주의 수호에 대한 새로운 헌신”을 남기기를 희망했습니다.
회의의 일환으로, 미국 제9 순회 항소법원장 메리 머기아는 M. 마가렛 맥케온, 조니 롤린슨 판사와 함께 수요일 괄로 라이의 NMI 지방법원에서 항소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25-1088 (United States v. Weng) 및 25-1692 (United States v. Yang) 사건은 중국 국적자들을 이민 당국의 승인 없이 사이판에서 괌으로 밀입국시키려는 음모 혐의와 관련되었습니다. 세 번째 사건인 24-5761 (United States v. Sablan)은 총기 및 마약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괌 주민에 대한 보호관찰 취소 후 부과된 형량에 대한 항소였습니다.
제9 순회 항소법원 판사들은 모의 법정 및 모의 재판 학생들을 만나 법적 절차 및 사법 과정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태평양 사법위원회는 미국령 사모아, 미크로네시아 연방, 괌,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팔라우 공화국 회원 관할 구역으로 구성됩니다. 위원회는 태평양 섬 법원 간의 사법 교육, 협력 및 대화를 촉진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Judges, legal scholars gather in NMI for Pacific Judicial Counci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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