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신라쿠 (04W)가 북상함에 따라 북마리아나 제도에 태풍 감시 특보가 발령되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 태풍 감시 특보를 발령했으며, 이는 48시간 내에 최대 풍속 74mph(약 119km/h) 이상의 태풍급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11일 오전 10시 기준, 태풍 신라쿠 는 괌 남동쪽 약 570마일(약 917km) 해상에서 중심 최대 풍속 70mph(약 113km/h)의 약한 열대성 폭풍으로, 시속 1마일(약 1.6km/h)의 느린 속도로 동쪽으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태풍이 점차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속도를 높이며 마리아나 제도로 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 오후 늦게는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주지사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 태풍 3단계(Typhoon Condition III) 발령을 선포했다. 이는 48시간 내에 태풍급 바람이 불 수 있음을 경고하는 조치다.
CNMI 비상 운영 센터는 태풍 신라쿠의 이동 경로를 계속 주시하며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언론 및 NOAA 날씨 라디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211번 또는 CNMI EOC 비상 운영 센터(237-5000 또는 664-8000)로 하면 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yphoon Condition III: Saipan, Tinian, and R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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