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와 그의 가족은 화요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한 남성을 공안부에 고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투자자를 납치 및 폭행 혐의로 고소한 ‘가짜’ 여행 가이드라고 투자자는 주장했습니다.
앤서니 마카라나스 공안부 국장과 제프 올로파이 범죄수사대장은 수요일 고소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마카라나스 국장은 공안부는 피해자를 특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건에 간접적으로 연루된 당사자가 나타나 지징 지미 보르하에 대한 고소를 뒷받침하는 정보를 제공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본지는 보르하의 논평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투자자 희정에 따르면, 그의 고소는 보르하가 돈을 요구하는 왓츠앱 메시지와 산 안토니오에 있는 정의 사업장 사무실 CCTV 영상으로 뒷받침됩니다. 영상에는 보르하가 문을 부수려는 듯 두드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영상은 2025년 8월 25일에 촬영되었으며, 같은 날 보르하와 이촨 바이는 가라판에서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고, 이 장면 또한 영상에 담겨 널리 퍼졌습니다.
올로파이 대장은 공안부가 정의 고소와 ‘확실한 증거’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 피터 ‘드래곤’ 게레로, 일명 파두나와 함께 보르하를 납치 및 폭행한 혐의로 이전에 체포되었습니다. 조셉 카마초 고등법원 부판사는 게레로에 대한 납치 혐의를 기각했습니다. 정은 현재 보석으로 풀려났고, 바이는 여전히 도주 중입니다.
별도 인터뷰에서 정은 자신과 파두나가 보르하를 납치했다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8월 25일 사건 이전에 보르하와 바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보르하가 정을 사업가로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은 공안부에 제출한 것과 동일한 영상 사본과 보르하가 자신의 가족을 스토킹하는 것으로 보이는 다른 영상을 본지에 제공했습니다. 그는 또한 납치 혐의와 가라판 교통사고 전후에 보르하가 보낸 왓츠앱 메시지를 공유했습니다.
보르하의 왓츠앱 메시지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충분한 증거와 녹음 자료가 있습니다. 그는 [이촨 바이] 더 큰 일이 있으니 합의하고 돈을 좀 주십시오. 공증을 받읍시다. 당신들을 쉽게 감옥에 보낼 수 있으니까요. 변호사에게 돈을 낭비하지 말고 쉬운 길로 갑시다.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지만, 전달해 주십시오. 미리 감사드립니다.”
다른 메시지에는 정과 그의 가족에 대한 협박이 담겨 있었습니다.
“세 번이나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한 번만 더 실수하면 왜 사람들이 나를 사이코라고 부르는지 보여주겠습니다. 기다려요, 곧 갑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언젠가 당신을 잡을 겁니다. 아이들은 다치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당신은 다릅니다.”
“사이판에서 나를 실제로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아직 여기서 나의 역사를 모릅니다. 내가 감옥에 몇 번이나 갔는지, 몇 년을 복역했는지, 안에서 17번이나 싸웠는지 물어보세요. 현지인들을 시켜 나를 때리게 한다고 해서 그들이 정말로 그렇게 할 것 같습니까? 그럴 것 같지 않네요.”
자신의 안전이 두려워 정은 아내와 아이들을 처가로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보르하의 공갈 및 협박 혐의에 대한 모든 증거를 공안부에 제출했습니다. “저는 공안부가 진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납치가 아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정은 당국의 불평등한 대우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그와 같은 사람은 왜 체포되지 않고, 나는 사건 직후 용의자가 되어 소지품을 압수당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속적인 괴롭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제 가족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그는 제 아내에게 돈을 요구하며 전화했고, FBI 요원이라고 주장하며 1만 달러를 요구했습니다.”라고 정은 말했습니다.
정은 이번 상황으로 인해 당국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일 이후 한국으로 돌아갈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 자리를 이어받게 할 겁니다. 이 사건은 다른 회사와 일본 사업가들이 왜 포기하고 이 섬을 떠나는지 보여줍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Investor claims extortion, threats after kidnapping alleg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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