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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 미국 최초 공공기관 발행 달러 기반 스테이블 토큰 MUSD 공식 출시

티니안 MUSD 코인

북마리아나제도 티니안 섬이 미국 공공기관 최초로 완전 준비금 기반, 달러 연동 스테이블 토큰 MUSD를 공식 발행 및 주조했다. MUSD는 미국 주, 영토, 자치령에서 처음 발행된 공공기관 스테이블 토큰으로, 화폐 진화의 중요한 이정표다. 마리아나 미국 달러(MUSD)는 eCash(XEC) 네트워크 상에 SLP(Simple Ledger Protocol) 토큰으로만 발행된다. 이 오픈소스 프로토콜은 비트코인의 강력한 보안성과 기술력을 MUSD 거래에 적용한다. eCash 블록체인은 Bitcoin ABC 개발팀이 유지하며, 초저렴 거래 수수료와 첨단 보안을 제공한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만든 비트코인 코드베이스의 계보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티니안은 약 2,000명의 소규모 인구임에도 미국 내 전략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MUSD 개발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행정명령 14178 ‘미국 디지털 금융기술 리더십 강화’에 직접 대응한 결과다. MUSD는 관광 및 이민 의존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MUSD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상징하기 위해, 첫 100달러 지폐가 티니안 재무국에 공식 봉헌됐다. 티니안 상원의 칼 킹-네이버스 부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디지털 자산의 경제 발전 역할을 강조했다. 우리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 토큰 발행으로 미국을 선도했다”고 말했다. “티니안은 블록체인 혁신 국제 리더로 부상할 독특한 위치에 있다. 미국 디지털 금융 미래의 해가 이곳에서 가장 먼저 뜬다”고 덧붙였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inian positions itself at the forefront of America’s digital financial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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