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북마리아나 제도 수질 보고서 발표

북마리아나 제도(CNMI)의 2024년 수질 보고서 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연방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도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2년의 350페이지 이상에서 117페이지로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2022-2024년 수질 보고서 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적인 안정: 수질은 지난 보고 주기 이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질 개선: 질산염 수질 개선으로 해안 지역 12.3마일이 수질 손상 목록에서 제외되었으며, 사이판과 티니안에서는 측정 오류 확인 후 pH 목록에서 32.1마일이 삭제되었습니다.

확장된 하천 모니터링: 사이판의 새로운 하천 시스템 4곳을 조사했습니다. 상류 지역은 강력한 수생 생물 지원을 보여주었지만, 도시화된 하류 수로는 여전히 손상된 상태입니다.

지속적인 과제: 장구균 박테리아, 영양분, 중금속, 습지 변경, 과거 잔해물 등이 여전히 수질 손상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노력: CNMI는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은 박테리아 감소 계획을 실행하고 있으며, 공중 보건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폐수 시스템 개선, 빗물 관리, 유역 관리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초안 및 관련 데이터는 BECQ 뉴스 페이지(https://www.deq.gov.mp/news.htm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 최종 확정 전까지 일반인의 의견을 수렴하며, 의견은 BECQ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NMI residents invited to review draft 2024 water quality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