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안전부에 따르면 2025년 7월 9일 산 안토니오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용의자인 빈센트 데레온 게레로가 자수했습니다. 사이먼 마나콥 경찰 부국장은 토요일 데레온 게레로(일명 벤 보딕)가 현재 교정국에 구금되어 있으며 2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마나콥 부국장은 “그가 자수했고 교정국에서 체포 영장이 집행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공공안전부는 검은색 후드티와 반바지를 입은 남성 용의자가 가게에 들어와 담배와 전화 카드를 사겠다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또한 280달러 상당의 삼성 A16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계산원이 상자 안에 들어 있는 휴대폰을 보여주자 용의자는 휴대폰을 가져가며 계산원에게 다른 손님을 계속 응대하라고 말했습니다. 계산원이 돈을 지불하라고 하자 용의자는 거부하며 다시 계산원에게 다른 손님을 응대하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용의자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검은색 주머니칼을 꺼내 계산원과 가게 안의 다른 사람들을 향해 겨누고 도망쳤습니다. 감시 카메라 영상을 검토한 후, 공공안전부 경찰관들은 용의자를 데레온 게레로로 확인했습니다. 영상에는 또한 그가 번호판이 ACS294인 기아 쏘울의 조수석에 타서 남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운전자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데레온 게레로는 2025년 7월 8일 새벽 2시에 발생한 단단 트윈스 슈퍼마켓과 2025년 6월 29일 오전 11시 15분에 발생한 모빌 찰란 키야 주유소에서 발생한 두 건의 절도 사건의 용의자로도 확인되었습니다.
주요 절도 사건 용의자 체포 빈센트 데레온 게레로는 과거 절도 사건에도 연루된 용의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용의자 신원 확인 감시 카메라 영상 분석을 통해 용의자는 빈센트 데레온 게레로로 특정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n Antonio Supermarket robbery suspect turns himself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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