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해방의 날 위원회(LDC)는 최근 불거진 판매자 수수료 논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10%의 판매자 공제액이 세금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프란시스 산토스 LDC 위원장은 “수수료를 ‘판매세’로 잘못 언급한 문서가 있었다”며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해의 의도는 없었으며 수수료의 목적과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원회는 투명성을 높이고 우려 사항을 직접 해결하여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판매자 수수료 관련 LDC의 입장
LDC에 따르면 10%의 판매자 수수료는 다음과 같은 근거로 부과됩니다.
- LDC 이사회가 자체 규정에 따라 승인했습니다.
- 모든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서명한 판매자 신청서에 명확하게 공개되었습니다.
- 문서상의 오류로 인해 ‘판매세’로 언급되었지만 세금이 아닙니다.
- CNMI 총수입세 요건에 따라 보고되고 과세됩니다.
이 수수료는 공공 행사 운영 비용을 지원하며, 여기에는 유틸리티, 텐트, 위생, 보안 및 기타 물류 요구 사항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모든 항목은 참가 판매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투명성 및 책임 강조
LDC는 수수료의 잘못된 표기를 인정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은 투명성, 책임 및 공공의 신뢰를 위한 것입니다. 위원회는 “해방의 날의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기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DC는 CNMI에 등록된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입니다. 자원 봉사 이사회가 운영하며 사이판 시장실과는 별도로 운영됩니다. 시장실을 포함한 지방 정부 기관과의 협력 관계는 유지하지만, LDC의 운영, 재정 또는 의사 결정에 대한 감독이나 통제는 받지 않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Liberation committee clarifies vendor fee, cites error referring to it as ‘sales tax’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