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MVA)은 2026년 3월 관광객 수가 총 1만 2,865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1만 3,981명 대비 약 8% 감소한 수치입니다. 최대 시장인 한국은 7,411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17%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항공편 운항 상황을 보면, 한국발 항공편은 3월 기준 60회로 전년 동기 80회보다 줄었습니다. 특히 제주항공은 3월 29일부터 매일 운항하던 노선의 일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관광청은 ‘스포츠케이션’을 테마로 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습니다. 스케커스 사이판 마라톤에는 782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37%가 한국인이었습니다. 또한 12개 미디어와 8개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5점 만점에 4.8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제주항공은 태풍 이후 6월 20일부터 서울-사이판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일본 관광객 시장은 1,122명이 방문해 전년 동기 1,121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골프 관광 개발을 위한 팸투어와 여행 박람회 참여 등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으며, 유나이티드 항공은 8월 2일부터 도쿄 나리타 직항 노선을 주 3회 재개할 계획입니다.
중국 관광객 시장은 1,348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8% 감소했습니다. 항공 접근성 및 가격 경쟁력 회복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관광청은 중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인 EVS-TAP의 안정적인 운영이 시장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콩 항공은 7월 중 운항 재개를 검토 중입니다. 한편, 3월 29일부터 필리핀 항공이 마닐라-사이판 직항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기 시작해 새로운 수요 창출이 기대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rch tourist arrivals dow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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