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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24주년 기념, 사이판에서 ‘영웅들의 광장’ 행사 개최

공공안전부는 9.11 테러 24주년을 맞아 ‘영웅들의 광장’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초기 대응 요원, 군인, 지역 사회 봉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앤서니 마카라나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공항에서 사건이 발생했고, 찰스 잉그램 전 장관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미국이 공격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이 뉴욕의 쌍둥이 빌딩을 공격했다는 것을요. 그 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카라나스 장관은 9월 15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영웅들의 광장’ 행사에 공공안전부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9.11 테러 당시 활약한 대응 요원들을 기리는 자리입니다. 그는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우리는 희생된 경찰관들을 기리고 경계심과 위기 대응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9.11 테러의 기억

공공안전부 홍보 담당관 프레드 사토는 “9.11 테러는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그 날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탄 홀딩스와 탄 시우 린 재단의 공헌

사토 홍보 담당관은 탄 홀딩스와 탄 시우 린 재단이 이 연례 행사를 주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오늘날의 최전선 근무자들을 인정하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서의 기념 행사

사이판에서는 오늘 오후 4시 30분 캐롤리니안 웃에서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까지 자유 행진을 시작으로 ‘영웅들의 광장’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티니안에서는 에드윈 알단 시장의 주도하에 9월 16일 오전 10시 베테랑스 메모리얼 파크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로타에서는 오브리 호콕 시장의 주도하에 9월 18일 오후 5시 30분 멜초르 멘디올라 리더십 파크에서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PS to join 10th Annual Field of He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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