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IN Zhang과 Jianbing Zhao는 추방 방해 혐의로 기소되어 연방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두 피고인은 8 U.S.C. § 1253(a)(1)(C)에 따라 추방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Zhang은 연방 공무원에 대한 저항 혐의도 추가로 기소되었다. 지난주 목요일 열린 심리에서 Zhang과 Zhao는 각각 국선변호인 Mark Scoggins와 David Banes를 통해 혐의의 공식 낭독을 포기했다. 두 변호인은 피고인들이 무죄를 주장한다고 법원에 알렸다. NMI 지방법원의 Heather Kennedy 판사는 두 피고인의 무죄 주장을 받아들였다. 판사는 두 피고인의 배심원 재판을 8월 12일 오전 10시로 예정했다. 미국 검사 Eric O’Malley는 두 피고인에 대한 구금 명령을 법원에 요청했다. Kennedy 판사는 Zhang의 구금 심리를 6월 17일, Zhao의 구금 심리를 6월 20일로 정했다. 기소절차 후 두 피고인은 미국 연방보안관의 구금 하에 남게 되었다.
기소장에 따르면 Zhang은 2025년 4월 30일경, 최종 추방 명령이 내려진 외국인으로서, 8 U.S.C. § 1227(a)에 해당하는 자로서 자신의 미국 출국을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행동했다. Zhang은 또한 같은 날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집행 및 추방국(ERO) 소속 C.S.D.와 S.T.W. 등 연방 공무원이 공식 임무를 수행 중일 때 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저항하며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Zhao에 대한 기소장에는 2025년 5월 26일경, 최종 추방 명령이 내려진 외국인으로서, 8 U.S.C. § 1227(a)에 해당하는 자로서 자신의 미국 출국을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행동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ot guilty pleas entered in deportation obstruction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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