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

사이판의 유일한 영화관인 할리우드 시어터 가 4월 30일 수요일 영업을 종료했다. 이 영화관의 소유주인 리갈 시네마스가 파산 신청을 한 결과다. 온라인 뉴스 소식통은 영화관 산업이 팬데믹 이후 박스오피스 실적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현재 영화관 산업은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으로 인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사이판의 인구 감소도 영화관 운영에 도움이 … 사이판 유일 영화관 할리우드 시어터, 파산으로 영업 종료Read more

마리아나 관광청(MVA)은 2025년 5월 마리아나 관광의 달 을 기념하여 다양한 지역 행사를 준비했다. 4월 29일 화요일 오후 2시, 사이판 비치 로드의 MVA 사무실에서 5월을 관광의 달로 선포하는 서명식이 열렸다. MVA의 자미카 R. 타이제론 전무이사는 “마리아나 관광의 달은 마리아나 제도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비즈니스와 방문에 모두 아름다운 곳임을 부각하는 산업을 … 관광청, 2025년 마리아나 관광의 달 맞아 다양한 지역 행사 개최Read more

연방법원은 에드워드 진 워스윅 리처즈의 재판 능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당 심리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리처즈는 북마리아나 제도(NMI) 지방 법원장 라모나 V. 망글로나 판사를 폭행 및 납치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재판 일정은 두 차례 변경됐다. 원래 2월 25일로 예정됐으나 4월 22일로 연기되었고, 이후 7월 29일 오전 10시로 … 연방법원, 판사 협박 및 납치 위협 혐의자의 재판 능력 심리 예정Read more

하원과 상원의 공공시설, 교통 및 통신 위원회는 수요일 회의에서 하원 법안 24-3을 다음 하원 세션 일정에 포함하기로 합의했다. 이 법안은 운전면허 수수료 징수액 중 10%를 코먼웰스 유틸리티 공사(CUC)에 배분하는 대신 공공사업부(DPW)와 차량국(BMV)에 재배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먼웰스 차량법(Public Law 3-61)에 따르면, 운전면허 수수료 징수액의 10%는 가로등 유지보수를 위해 CUC에 배분된다. … 운전면허 수수료 배분 변경안, 하원 세션 일정에 포함 합의Read more

환경해안품질국(BECQ)은 이번 주 마나가하의 해양 레크리에이션 해변에서 수질 샘플을 분석했습니다. 부두 북쪽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대장균 지표 박테리아 또는 엔테로코커스의 농도가 CNMI 해양 수질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이 박테리아는 수중에 인간 및 동물의 배설물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열대 환경의 폭우로 인한 유출수에도 자연 환경에서 유래한 이 박테리아가 포함될 수 … 마나가하 해변, 기준 초과 대장균 발견…48시간 수영·낚시 금지 권고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