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이노베이션이 허버트 G. 홉우드 중학교의 새로운 40개 교실 본관 신축을 1년 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CJ이노베이션 김정훈 엔지니어는 토요일 이 사실을 밝혔다. 찰란 피아오 캠퍼스는 2018년 10월 24일 슈퍼 태풍 유투로 인해 파괴되었다. 새로운 학교 건물 건설은 연방재난관리청의 자금 지원을 받으며, 총 비용은 2,300만 달러다. 김정훈 엔지니어는 인터뷰에서 건축 및 엔지니어링 설계가 90% 이상 완료됐다고 말했다. 설계가 최종 확정되면, 공립학교 시스템은 홉우드의 노후 건물 철거를 위한 착수 통지서(NTP)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는 새로운 캠퍼스 시설 건설의 길을 열게 된다.
PSS는 2025년 2월 6일 건축 및 엔지니어링 설계에 대한 착수 통지서를 발급했다. 김정훈 엔지니어는 CJ이노베이션이 지반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요일, CJ이노베이션은 건축 파트너인 이노베이티브 디자인이 준비한 설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김정훈 엔지니어는 1년 내에 신축 건물을 완공하는 것이 비용 관리와 혁신적인 건축 자재를 활용해 가능하다고 했다. 여기에는 오토클레이브 경량 콘크리트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포스맥(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도금) 제품 등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는 자재가 포함된다. 김정훈 엔지니어는 지속 가능하고 스마트한 설계를 목표로 하며, 쾌적하고 탄력적이며 내구성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설계 요소에는 효율적인 건물 외피, 일사 및 열 획득 제어, 효율적인 HVAC(난방, 환기, 냉방) 및 조명, 지붕의 태양광 시스템, 벽면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이 포함된다.
CJ이노베이션은 CNMI에서 오토클레이브 경량 콘크리트와 같은 혁신적인 건축 자재와 설계를 최초로 도입한 회사다. 김정훈 엔지니어는 CJ이노베이션이 홉우드의 사전 제작된 20개 모듈러 교실을 90일 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교실 역시 오토클레이브 경량 콘크리트 등 첨단 자재로 만들어졌다. 오토클레이브 경량 콘크리트는 친환경적이고, 단열 효과가 뛰어나며, 방음, 100% 내화, 방습, 경량이면서도 강도가 높다. 김정훈 엔지니어는 CNMI가 새로운 세대의 건축 자재와 설계를 받아들일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CJ이노베이션은 이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CJ이노베이션은 올해 초 코블러빌 초등학교에 새 놀이터를 설치하는 등 학교 인프라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엔지니어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토요일, 김정훈 엔지니어는 산안토니오에 위치한 CJ이노베이션 사무실에서 설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ntractor: New Hopwood school to be completed in a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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