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I 어류 및 야생동물국, 아쿠아스미스, 웨이브&워터파크 안전 아카데미가 무료 스피어피싱, 다이빙, 구조 훈련을 6월 6일부터 7일까지 공동 개최한다. 참가 신청 마감일은 5월 31일이며, 참가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훈련은 아쿠아 리조트 클럽과 라울라우 비치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경험이 있는 스피어피셔만으로, 경험이 없는 지원자는 참가할 수 없다. 인증 수여식은 6월 8일 마이크로 비치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tinyurl.com/spearfishcnmi에서 가능하다. 아쿠아스미스와 어류 및 야생동물국(DFW) 책임 면제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피어피싱 중 위험과 위험요소를 인식하고 예방하는 법을 배운다. 적절한 안전 절차와 프로토콜을 실천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비상 상황에서 다이빙 파트너와 타인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방법을 배운다. 수중 응급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는 능력을 개발한다. 스피어피싱 중 개인 책임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참가자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CPR 훈련을 완료해야 한다. 스노클이나 오리발 없이 100미터 수영이 가능해야 하며, 마스크나 고글 착용은 허용된다. 10미터 깊이까지 잠수할 수 있어야 한다.
6월 6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아쿠아 리조트 클럽에서 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 훈련이 진행된다. 6월 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아쿠아 리조트 클럽에서 안전 수업이 열린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ARC 다이브풀에서 의식불명 다이버 인양 등 실습이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라울라우 비치에서 의식불명 다이버 구조 등 훈련이 이어진다. 실습 내용에는 바닥에서 의식불명 다이버 인양, 수면에서 구조호흡, 물에서의 이송, 팀과의 이탈 대처, 압력의 인체 영향 이해 등이 포함된다.
아쿠아스미스 운영자이자 숙련된 스피어피셔인 아사이 모리토가 일부 세션을 진행한다. 그는 이번 훈련이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연이은 해양 사고 이후,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논의를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참가자들은 자신과 동료의 생명을 보호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는 Dena Kamano(670-664-6006) 또는 Morito Asai(670-484-8888)에게 하면 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gistration is open for free spearfishing dive and rescue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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