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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미 연방 항공 제한 해제 및 EVS-TAP 신속 시행 촉구

의회

상원은 지난주 상원 공동 결의안 24-1에 대한 하원의 수정안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24대 입법부는 연방 항공 제한에서 중국발 항공 서비스 면제를 요청하는 CNMI 항만청의 입장을 지지하게 되었다. 이 결의안은 상원 부의장 칼-킹 네이버스가 작성했다. 결의안 24-1은 미국 교통부에 2007년 미-중 항공 운송 협정의 부속서 VI의 완전한 준수를 복원하고, 중국과 CNMI 간 항공 서비스에 대한 연방의 제한을 해제할 것을 촉구한다. 결의안은 또한 미국 국토안보부와 세관국경보호국에 경제활력 및 보안 여행허가 프로그램(EVS-TAP)을 신속히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 이는 CNMI의 관광객 급감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상원은 2025년 2월 14일에 공동 결의안을 채택했다. 하원은 2025년 5월 15일, EVS-TAP 시행 조항이 포함된 수정안을 채택했다. 하원 연방 및 외교위원회는 블라스 조나단 아타오 의원이 위원장이다. 위원회는 관광객 증가는 중요하지만 CNMI의 보안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EVS-TAP가 입국 전 방문객의 적절한 사전 심사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국 국가안보 우선순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방안이다. 위원회는 결의안 채택 권고 보고서에서 “EVS-TAP 시행은 팬데믹 이전 수준의 관광 시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안에는 미국 하원의원 킴벌린 킹-힌즈가 교통부 장관 션 더피에게 보낸 서한도 인용됐다. 그녀는 미-중 항공 운송 협정 부속서 VI의 완전 준수를 촉구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lawmakers unite to support CPA request on China f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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