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NMI 워싱턴 고문 연봉 인상 계획 발표
Posted in

CNMI 워싱턴 고문 연봉 인상 계획 발표

고문 프레드 라데와겐

아놀드 팔라시오스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는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고문 프레드 라데와겐의 연봉을 현행 3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연봉 인상 계획을 밝혔습니다.

연봉 인상 이유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금요일 카피톨 힐에서 열린 “시랜드 크리스마스” 점등식 인터뷰에서, 라데와겐이 지난해부터 자신의 연방 정책 고문으로 활동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라데와겐의 임무 확대를 이유로 연봉 인상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데와겐은 현재 연간 3만 달러의 계약을 기반으로 워싱턴 D.C.에서 정책 검토와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방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의 연봉을 5만 달러로 올릴 계획입니다.”

라데와겐의 경력과 역할

라데와겐은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의 연방, 지역 및 국제 업무 수석 고문이라는 공식 직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호주, 뉴질랜드, 태평양 연구 센터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라데와겐에 대해 “그는 워싱턴 D.C.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오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과거 미국 내무부에서 근무하며 워싱턴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라데와겐의 개인적 배경

라데와겐은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에서 마리아나 제도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강조하며, “마리아나 제도는 항상 내 마음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이다. 이곳은 내가 처음 방문한 미국령 지역이며, 아내와 처음 만나 데이트를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가족이 이 지역에 살고 있고, 현재는 워싱턴 D.C.에서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를 대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령 사모아 하원의원인 아우무아 아마타 콜먼 라데와겐의 남편으로, 그의 역할과 경험은 CNMI의 연방 정부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to give Radewagen pay raise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9bd9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