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I 정부의 여러 부서, 기관 및 기타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화요일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실내 극장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데이비드 M. 아파탕 부지사는 2025년 5월 4일부터 10일까지를 공공서비스 인식 주간으로 선포하는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정부 직원들은 2025년 5월 5일부터 9일까지 카그만 커뮤니티 센터에서 공개적으로 인정받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뛰어난 업무 수행, 훌륭한 리더십, 그리고 25년 이상 CNMI 정부에서 근무한 점을 인정받게 됩니다. 인사관리국 조셉 M. 팡겔리난 국장은 현장 시상식이 다음으로 중요한 행사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각 부서장이 인식 주간 위원회에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준 점과 정부 직원들의 노고, 리더십, 봉사를 인정하는 조치를 취한 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주최 측은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를 선언문 서명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이는 공공서비스 인식 주간이 1988년 5월 5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처음 선포된 전국적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공공서비스 인식 주간의 의미
선언문 서명 행사에서는 최근 별세한 CNMI 정부 관계자들도 추모되었습니다. 행정 특별보좌관 오스카 M. 바바우타, 로타 시장 에프라임 M. 아탈리그, 형사사법기획국장 조지 N. 카마초, 커먼웰스 항만청 항만경찰 캡틴 칼리스토 T. 레예스 주니어, 지역사회 및 문화부 영양지원프로그램의 레이몬드 앤서니 일로 카필레오, 커먼웰스 전력공사 발전부 페르난데스 J. 파우스티노, 소방 및 응급의료서비스국 호아킨 T. 카마초가 그들입니다. 공공서비스 인식 위원회 마리 테노리오 무나 위원장이 선언문을 낭독했고, 공무원위원회 레이몬드 M. 무나 위원장이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공공안전부가 국기를 게양했고, 로메오 D. 콘보카르 주교가 개회 기도를 진행했습니다.
공공서비스의 명예로운 헌신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자신과 부지사가 전문가로 공직을 시작해 프로그램 매니저와 부서장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고, 최대한 명예롭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을 관리하고, 기관의 진정한 임무에 집중하며, 모든 직원에게 존중을 표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날 리더십을 맡은 많은 분들도 처음에는 하위직에서 시작해 끈질기게 노력해왔습니다. 젊고 학력도 뛰어난 분들도 계십니다”라고 주지사는 밝혔습니다.
정부 직원 근무시간 정상화 약속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자신과 부지사가 정부 직원들의 80시간 근무제 복원을 약속했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자원을 이리저리 조정하면서 공립학교, 퇴직자, 메디케이드 등 모든 요구를 충족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직원이 온전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우리가 그 일을 해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비판도 많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 직원들의 전일 근무시간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공공서비스의 헌신과 희생
주지사는 많은 정부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가장 소외되고 취약한 구성원들에게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희생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늘 우리는 인사 서비스 인식 주간을 선포하고 기념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소로 봉사하기
아파탕 부지사는 정부 직원들에게 올바른 방식으로, 그리고 미소로 주민들에게 봉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계속 미소를 지으세요. 미소로 봉사하고, 행복하게 일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고객이 정부 직원 사무실을 떠날 때,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파탕 부지사는 “주교님이 항상 곁에 계신 것도 좋습니다. 우리는 모든 축복이 필요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lt. governor honor government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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