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I의 인력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연방 자금으로 지원되는 주지사 브로드밴드 부트 캠프가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서 26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이 프로그램은 1월부터 5월까지 19주간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광섬유 배치,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트렌칭, 그리고 시간 관리,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기초, 감성 지능, 고객 서비스와 같은 소프트 스킬을 배웠다.
브로드밴드 기술 교육 강조 CNMI 브로드밴드 정책 및 개발 프로그램의 특별 보좌관 글렌 헌터는 “269명의 남성과 여성이 주지사 브로드밴드 부트 캠프를 졸업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전역에서 인력과 브로드밴드 전문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인력 프로그램과 브로드밴드 개발에 대한 우리의 초점은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의 비전과 리더십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덧붙였다. 주지사는 CNMI의 디지털 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했으며, 이번 부트 캠프는 그 여정의 또 다른 이정표다. 참가자들에게 광섬유와 브로드밴드 기술의 기술적 역량과 필수 소프트 스킬을 모두 갖추게 함으로써, 섬들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자 경험과 기대감 프로그램 참가자인 안드레아 렘 아다는 “주지사 브로드밴드 부트캠프에 참여한 것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광섬유와 브로드밴드 기술의 소중한 기술뿐 아니라 시간 관리, 고객 서비스 등 필수 소프트 스킬도 배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고, 지역사회 브로드밴드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자신감을 키워주었다”며, “배운 것을 섬을 연결하고 CNMI의 디지털 미래를 지원하는 데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브로드밴드 부트 캠프의 지역사회 영향 노던 마리아나스 칼리지 갈빈 델레온 게레로 총장은 대학이 주지사 브로드밴드 부트캠프의 파트너이자 운영 기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졸업은 CNMI 지역 인력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서 26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것은 큰 성과이며, 변화하는 경제에 대응할 미래 준비 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한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대학은 양질의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이 의미 있게 취업하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졸업생의 수개월간의 노력과 전문적 여정에 대한 용기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졸업 일정 및 프로그램 운영 269명의 졸업생은 이번 주 졸업할 예정이며, 티니안은 6월 10일, 로타는 6월 12일, 사이판은 6월 14일에 졸업식을 가진다. 이 부트캠프는 CNMI 주지사실과 CNMI 브로드밴드 정책 및 개발 프로그램의 브로드밴드 형평성, 접근성 및 배포 보조금으로 자금을 지원받았다. 노던 마리아나스 칼리지 커뮤니티 개발 연구소가 주관하고, 노던 마리아나스 기술연구소, 아일랜드 트레이닝 솔루션, CNMI 노동부 인력개발청이 협력해 운영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269 to graduate from Governor’s Broadband Boot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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