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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첫 공화당 여성 대표, 킴벌린 킹-하인즈 각오

CNMI 대표 킴벌린 킹-하인즈, “주민 신뢰에 부응하겠다”

미국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킴벌린 킹-하인즈 는 CNMI 주민들이 자신에게 부여한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오는 2025년 1월 3일 워싱턴 D.C.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킹-하인즈 당선인은 Variety와의 인터뷰에서 “CNMI 대표로 선출된 것은 주민들이 저에게 부여한 깊은 특권입니다”라며 “선거 이후 매일 아침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마리아나를 고향으로 삼은 모든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공직에 도전한 그녀는 티니안 출신의 공화당원으로, 8선에 도전하지 않은 민주당의 사판 출신 그레고리오 킬릴리 카마초 사블란의 뒤를 이어 CNMI 대표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다재다능한 경력의 소유자

킹-하인즈는 변호사이자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지도자로, 전 커먼웰스 항만청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전 예수 “페페로” R. 사블란 부지사의 특별 보좌관으로 지역사회 서비스와 프로젝트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커먼웰스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 위원, NMI 정산 기금 법률 고문, 북마리아나 컬리지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티니안에서는 청소년 센터의 전무이사와 시장실 비서실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새로운 역할과 미래의 비전

킹-하인즈는 앞으로 CNMI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마리아나 제도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그녀는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vows to honor people’s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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