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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반대 시위

CNMI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반대 시위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논란이 많은 정책에 반대하는 ‘손 떼라’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약 12명의 섬 주민들이 토요일 올라이의 비치 로드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미국은 독재 국가가 아니다’, ‘범죄자는 나라를 운영할 수 없다’, ‘인권을 보호하라’, ‘모두에게 적법 절차를’이라는 내용을 담은 팻말을 들었습니다.

시위는 오후 3시 30분부터 약 5시까지 지속되었으며, 시위 장소를 지나는 많은 운전자들이 지지의 의미로 경적을 울렸습니다. 이번 시위에 참석한 시위자 중 하나인 제프 레이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민주주의에 손 떼라, 사회 보장에 손 떼라, 메디케어에 손 떼라, 언론의 자유에 손 떼라, 적법 절차에 손 떼라, 헌법에 손 떼라, 그리고 미국인들에게 중요한 것들에 손 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레이스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1,400건의 시위가 있었고, 여기에 600만 명이 참여하여 이민자 단속, 연방 직원 대량 해고, 그리고 기타 논란이 많은 정책들에 반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CNMI 주민들 역시 이 전국적인 시위에 참여하여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레이스는 ‘트럼프는 미국의 첫 독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34건의 중죄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럼프의 사업 제국이 또 다른 17건의 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평화로운 집회와 언론의 자유라는 첫 번째 수정 헌법 권리를 행사하고 싶다’고 레이스는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NMI residents take part in ‘hands-off’ protest against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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