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I 가석방 위원회는 수요일, 납치 혐의로 복역 중인 조이 I. 프레드의 가석방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반면 랜디 이기소마르와 카를로스 A. 라망모우의 신청은 기각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레온 게레로 위원장은 가석방 결정은 다수결 투표로 이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프레드는 교정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그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소마르와 라망모우에 대해서는 “그들은 후원자가 불충분하며, 우리의 조사 결과 지역사회로 복귀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란신 네카이, 루신다 셀레페오, 메리앤 팔라시오스, 조지 호콕, 리카르도 바르시나 가석방 위원들이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프레드는 2014년에 납치, 공모, 가중 폭행, 차량 절도, 소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납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28년 10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5년은 집행유예되었습니다.
이기소마르는 강도 및 절도 중 발생한 1급 살인죄로 22년 형을 복역 중입니다.
라망모우는 원래 1급 살인 미수, 강도, 납치, 가중 폭행, 차량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납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20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8년은 집행유예되었습니다.
체스터 힌즈 검찰총장은 세 명의 가석방 신청 모두에 반대했습니다.
그는 프레드가 형기의 10년만 복역했기 때문에 석방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힌즈는 “수감자는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웠고 건강한 대처 기술을 배웠다고 말하지만 진실성이 없습니다. 그의 기록에서 그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힌즈는 또한 이기소마르에 대한 징계 보고서를 인용하며, 교도소에서의 그의 행동은 규칙과 법률에 대한 불이행의 “중대한 징후”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라망모우에 대해 힌즈는 “그는 수감된 거의 매년 제재를 받았습니다. 그의 기록은 그가 교정국에서 싸움에 연루되고 마리화나를 피운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직업 훈련, 사회 봉사, 또는 어떠한 증서나 상도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4년, 당시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가석방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교정부 산하 가석방 부서로 이관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가석방 위원회는 6 CMC § 2401에 따라 별도의 준사법 기관으로 남아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arole Board approves one application, denies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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